구) 도동집 옆 간판없는 떡볶이집 현) 남산 떡볶이 떡볶이는 약간 어느 날은 너무 달고 어느 날은 왜케 싱겁지 이런 느낌 여긴 떡볶이가 생각나는 곳이 아니라 튀김이 맛난 곳! 튀김 맛집! 김말이 박사로서, 분식점에서 파는 김말이의 특징은 꿉꿉한 맛이 나, 선택 여지없이 떡볶이에 버무려 먹는데 김말이만 사서 밥반찬으로만 먹어도 맛있었음ㅎ 점심시간에 가면 다 튀김 먹고 자빠져있음(물론 나 포함) 튀김은 고구마튀김과 김말이 뿐 오징어 튀김은 마른 오징어가 비싸서 안한다고 하신다 오키 오튀가 먹고 싶으면 미도상가를 가면 되니까(멀어서 안감 ㅠㅠ) 너무 친절하고 실내에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편하다 난 포장러지만! 거의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가는 듯 참고로 오늘 점심 김말이 튀김만 6000원어치(9개) 먹어치운다
남산 떡볶이
서울 용산구 후암로 8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