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유명한 마포옥. 탕이 먹고싶을때 방문하는 곳 먹느라 바빠(?) 메뉴 사진은 못찍음. 국물과 고기가 좋다. 명품양지탕만 시켜서 먹는다. 수육에 들어가는 큼직한 고기가 나옴. 우삼겹이나 차돌은 개인적으로 많이 느끼한 맛이라 호기심으로 먹어본 뒤로는 명품만 먹는다. 김치는 요즘엔 그냥그럼(솔직히 엄청 맛있는 맛이 아님) 파김치랑 신김치는 달라고 해야 주시고, 리필은 안된다고 하니 참고 (그래도 사람 많이 없을때, 추가 메뉴 시킬때(?)는 주시기도 함) 가격이 점심한끼 먹기에는 사악한 편이지만, 나오는 고기양 보면 납득이 간다.
마포옥
서울 마포구 토정로 31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