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로 이사하고 프롤라 가보려다가 생각보다 너무 북적거려서뭔가 여유있고 배도 채울만한 새로운 곳 찾다가 들어갔습니다. 동글동글한 모닝빵 종류별로 있는데 겉바촉촉이였고, 솔직히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포장 안해온거 후회할 정도입니다ㅠ 자몽에이드 인위적인 맛없이 엄청 고급진 단맛? 이라서 이것도 좀 놀랐고 숨은 맛집 찾아서 뭔가 신나서 리뷰 올려봅니다 소금모닝빵 종류 다 추천하고 소세지빵ㅠ 아직도 생각나는데 쫄깃쫄깃ㅠ 트리플치즈도 치즈랑 빵이랑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못 먹어본 빵 다 쓸고싶네요 여기도 북적이게 되면 뭔가 첫 순애보로 가슴 아플듯..
피디삐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8길 32 삼일수성코팅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