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방문인데 항상 런치타임에 갔다가 처음으로 단품메뉴를 시켜서 실패가 좀 있었습니다. 런치타임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코스로 먹을 수 있으니 런치타임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 코코넛 밀크를 싫어하는지 코코넛 밀크가 들어간 새우카레는 밥이랑은 좀 별로였어요. 붉은 카레가 더 제 취향이었습니다. 대신 난에 먹으면 또 괜찮더라구요. 난 자체아 맛있었습니다. 탄두리치킨도 이 날은 또 맛이 별로더라구요. 런치 때는 맛있었는데..! 맛이 바뀐건지 다시 방문해볼게요..! 그래도 맛있었던 런치를 기억하며 일단 평가 좋음으로 올려봅니다.
라즈
광주 북구 호동로 9-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