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연습 겸 드라이브하러 들림.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주말엔 좀 힘들 느낌. 물멍도 할 수 있고 채광도 너무 좋음. 음악소리가 너무 큰 거 말고는 멍때리기 딱 좋은데 차 없으면 가기 힘들 것 같다. 커피는 디카페인 마셨는데 그냥 그랬고 빵은 포장해 왔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 근데 빵 종류가 많이 없고 샌드위치류는 정말 빠르게 빠져서 1시 전에 도착했는데 품절이었음. 파릇파릇하면 더 예쁠 것 같쥬? 창문이 엄청 많은데 다 깨끗했다. 어떻게 관리를 이렇게 잘하시는 거지?? 창문을 어떻게 닦는거지..?
카페 52
전남 장성군 삼계면 영장로 180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