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이라면 단골인, 5년여의 시간동안 친구, 애인, 지인, 직장동료들과 10번이상은 가본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의 이자까야입니다. 이 집을 방문하거나, 이 근방 주민이라면 다들 느끼겠지만 20대와 30대 초반 정도가 친구 등과 어울려 술마실 집이 많지 않습니다. 그 때문인 점과 따라오는 맛도 있어 이젠 늘 웨이팅이 있는 집이 되어 버렸습니다. 강남, 홍대 등 큰 상권이 밀집한 지역과 비교하기는 어려우나 동네에서 이 가격과 이 정도 퀄리티를 느낄 수 있다는건 큰 장점입니다. 꼬치는 무난히 좋고 튀김류도 멘치까스나 토리카와 교자등 매력적인 메뉴도 있습니다. 탕 류도 호불호 갈리지 않을 좋은 맛입니다 추천하는 메뉴는 이자까야지만 사시미입니다 동종업계에서 일해서 가격적인 면이나 생선 다루는 방법 등을 알고 있기에 구성과 형성되어있는 가격이 아주 가성비 좋고 맛 또한 좋습니다. 추가 정보로 테이블링 앱에서 웨이팅 가능하고 인스타 스토리로 그 날의 사시미 어종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심야식당 텐조
서울 서대문구 거북골로20길 71 창경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