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절역 근처의 피자집 플롭입니다. 이미 유명해질대로 유명해져서 안국역에도 생기고 연남에도 생겨버린 플롭. 이 사실이 맛은 충분히 보장한다 생각됩니다. 피자도 맛있고 사이드도 맛있지만 전 이곳의 코젤을 좋아합니다. 잔의 림부분에 시나몬 슈가를 입혀서 먹을땐 좀 불편하지만 흑맥주의 쌉쌀한 맛에 향긋함과 달콤함이 더해져 정말 맛있습니다.
플롭
서울 은평구 불광천길 33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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