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하야 대풍년을 느끼고 싶어서 예약 후 대막 비스트로 방문. 교꾸, 후토마키, 마구로마키, 사바마키, 마제소바 주문. 전체적으로 낮은 조도로 다찌, 테이블 좌석으로 구성됨. 도수 있는 술이 마시고 싶어 페어링 해주신 풍정사계.. 차갑게 먹으니 깔끔하면서도 메뉴의 맛을 헤치지 않아 술맛도 좋았음. 보들보들한 교꾸를 먹다가, 참치, 새우튀김, 아보카도 등등 녹진한 재료에 다양한 식감을 후토마키로 한 번에 즐겼다. 사바 마키도 존맛탱.. 돈.. 많이 벌어야지..
대막 비스트로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0길 35-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