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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테이블 4석, 다찌 자리로 구성된 혼술하기 좋아보이는 소담한 크기의 이자카야. 주말 저녁 열시 즈음 타이밍이 좋아 자리 한 석 잡아 앉을 수 있었음. 대선, 참소주 등 다양한 소주 종류, 색다른 메뉴가 많았으나 쫄보인 관계로 보장된 맛,, 대창전골(25000₩), 모듬회(30000₩) 주문. 가지샌드, 성게알아보카도도 궁금해서 다음에 방문할 예정. 찰지고 포슬한 느낌의 숙성회의 맛 대비 고등어 초회는 과메기 정도의 비린맛이 있긴했음. 대창전골은 청경채(♡), 양배추가 푸짐하게 들어가고, 말끔한 국물이 소주 소환..! 특히 찍어먹는 레몬 간장이 경쾌하고 맛있었음!

대중주점

서울 관악구 관악로16길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