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요 근방에서 꽤 오랜 기간 기복없이(?) 영업하는 이곳. 이번에 처음 방문해보았다. 한마디로 그저 그랬다! 재방문한다면 팔도비빔면 인당 1개에 냉삼 2인분씩 순후추 잔뜩 뿌려 먹을 예정. 왜냐면 오늘 혹시나 하고 생삼겹살 시켜봤을 때 맛이 그저 그랬던 걸로 보아 고기 자체가 그렇게 맛있는 편이 아니기 때문. 그래도 사장님 어깨너머로 보인 주방이 되게 깨끗했다. 동네에서 냉삼먹고싶을 때 해소용으론 그저 그만!
골드식당
서울 마포구 동교로 27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