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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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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키오스크를 꼭 초기상태에 놓고 시작하시오.. 앉아서 먹을지 포장할지 부터 선택해야 하는데 나는 누군가 건드려놓고 간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느라 주문 내내 이상함을 떨치지 못했고 중간에 이상해서 여쭤봤더니 내가 하는 게 맞대.. 사용법을 모르시는 건지 아님 알바생이셨던 건지... 그렇게 똑같은 주문 세네 갠가 넣고 나중에 다 취소하고 재주문해서 겨우 포장해갔다. 이미 거기서 너무 짜증나는 바람에 사진도 없네 아라비아따 먹었고 그냥 한 번쯤 먹을만은 한데 굳이 여기까지 가서 먹지는 않아도 됨

이름없는 파스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7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