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보이는 메뉴들 다 합하면 78000원입니다 파주헤이리 마을에 있는 브런치 카페는 다 비싸니까 감안하고 먹긴 했는데.. 비싸다는 생각은 어쩔 수가 없네요 마르게리따피자. 18000원인데 작은 사이즈라 아쉬웠지만 맛은 있었다 카프레제 샐러드. 채소가 신선했다 아마트리치아나 토마토 파스타. 매콤한 파스타지만 맵찔이도 맛있게 먹었다. 다만 짰다. 파스타에 들어간 재료들(표고버섯, 마늘쫑, 올리브 등등..)이 다양하였다 오늘의 수프. 오늘은 당근수프가 나왔고 맛은 좋았다. 다만 첨 먹을때부터 차가웠다 카페 안은 아늑하고 하얗고 포근하게 잘 꾸며놨지만, 추운 날씨임에도 난방을 따로 하지 않아 창가는 추웠다. 1층과 2층이 있는데, 2층에 물, 냅킨 등 필요한 물품들을 두지 않아 필요할때 왔다갔다하기 힘든 점이 아쉬웠다. 다음에 올 때 브런치보단 커피를 즐기러 올 것 같다 커피와 빵은 맛있게 먹었다 (그치만 소금빵은 별로.. 바게트처럼 딱딱하여 먹기 사나웠음)
컴프에비뉴
경기 파주시 탄현면 얼음실로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