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동네에 이런 카페가 있네… 싶었음. 느티나무도서관이 순회문고를 운영해 카페에 책을 비치해놓고있는 듯 했고… 이런저런 소품을 파는 공간도 있어요. 블랜딩한 차가 독특하고 맛있어요. 다른 음료들도 맛있었고, 디저트도 맛있었음. 메탈빨대가 인상깊었네요. 겉보기에는 되게 좁아보이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꽤 넓은 공간이 있음. 인테리어도 개성있고 분위기가 아늑해서 좋아요.
마실커피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48번길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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