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을 때 무지성으로 위장에 고기 때려넣으려고 가는 곳… 비싸서 엄두가 잘 안 난다고 생각했는데 꽤 여러 번 방문함…ㅎ 무한리필로 스테이크류의 고기들을 마음껏 제공받는 곳 흔치 않아서… 그치만 고기가 막 어어엄청나게 맛있지는 않아요. 그냥 무난무난하게 먹을만합니다. 다른 뷔페음식엔 관심없음. 오로지 고기. 고기만 먹어서 다른 음식류가 어떤지는 모르겠음. 소스가 다양해서 좋아요. 곁들여먹을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얇게 썰은 구운 파인애플이었어요. 에피타이저로 시나몬 설탕 뿌린 구운 바나나를 주는데, 무진장 달아요.
텍사스 데 브라질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05 파미에 가든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