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좋카페라 추천받아서 갔는데 ㅈㄴ 당황!! 그래도 괜찮을 가능성 때문에 2점.. 추후에 재평가 예정 환상의 싱글라떼(6.9): 진짜 환장.. 커피 산미 때문에 그런거라고 쳐도 너무 음쓰 냄새+음쓰 맛이 나요ㅜㅜ 시그니처라 기대했는데 같이 간 친구도 동감함..😂 모로코 아메리카노(6.9): 오렌지+계피+아메 이건 뭐 그럭저럭 나브지 않았어요~ 엄청 독특하지도 않고 적당히 향긋하고 달달한 콜드브루 느낌의 맛?? 티라미수(7.4): 특유의 스펀지 케이크 곡물향이 전 불호라.. 시럽도 너무 적셔져있어서 과하게 달았고 기본적으로 티라미수! 느낌이 안났어요(크림에서 치즈맛이 안나고 커피향도 잘 안느껴짐 푸석푸석) 무엇보다 가격이 비싼데 가격값을 못하는 크기인 것 같아요.. 그래도 분좋이고 커피 전문점이니 다시 와서 핸드드립 커피랑 휘낭시에를 먹어볼 것 같아요 그래도 별로면 안올듯.. 다시 와보고 재평가 올릴게요
텅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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