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사람이 북적이는 찜집이던데 2인분 정도의 찜도 있어서 시켰더니 기본찬으로 이거저거 주시고 빠르게 요리해서 등장 살도 많고 콩나물도 괜찮고 맵찔이라서 순하게 먹었는데 그래도 우리에겐 맛나게 매콤이라 좋았어요 사람도 많고 정신없어보이지만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빠르게 서비스를 해주셔서 좋았고 진로 핑크병을 한병 마시기 위해서 소주를 한병 더 먹겠다는 핑계로 즐겁게 보냈어요 볶음밥도 역시나 아는 그맛 가성비가 좋고 맛도 좋았어요(feat. 깨가 아주 마니마니)
찜집
서울 중랑구 면목로 287 SK텔레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