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이 일을 보는 동안 기다리느라 방문한 양평의 카페. 베이커리도 매우 다양합니다. 물론 음료와 베이커리 가격이 후덜덜 하긴 하지만요. 그치만 날씨좋은 날(저는 일요일 늦은 오후에 갔더니 한산했어요) 엄청엄청 넓은 뒷정원을 산책하고 야외에서 책도 보고 햇살을 느끼기엔 좋더라구요. 카페가 저 산책길을 따라 넘어가면 야외 공간이 무지무지 넓습니다. 덜 붐빌때 가서 좋았던거 같아요
칸트의 마을
경기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102-1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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