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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안주로 오뎅탕이 나와서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소주 한잔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대만식 우육면에는 뼈다귀해장국에 나올법한 커다란 고기가 들어있었는데 연인이 튀지않게 살을 발라내느라 조심조심. 유린기는 우리다 다 아는 맛인데 고추튀긴거랑 야채랑 먹으니 좋았어요. 모던한 요즘 느낌의 술집이었습니다

소공주

서울 중랑구 면목로88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