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안데르센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행 스카이라인을 타고 도쿄로 가던 중 환승차 닛포리에서 내리고 보니 지인댁 결혼식에서 입을 양북이 든 가방이 안보였다. 급히 종점 우에노의 유실물센타까지 가서 확인, 그리고 나리타 공항 유실물타와 유선확인을 거친후 나리타 공항서 보관중임을 확인하고 감사인사와 함께 결혼식날 근처 갈 때 찾기로 했다. 결혼식이 나리타 근처라서 다행이었고 일본의 뛰어난 시민의식을 실감하는 순간‼️ 역시 일본과 한국의 시민의식‼️ 그리고 한숨 돌릴 겸 방문한 베이커리 “안데르센“ 구글에 명기된 정식 명칭은 “안델 센 아트레 우에노“라고 되어 있는데 대부부분의 현지인들은 그냥 안데루센이라고 부른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안데루센“은 홋카이도산 호박을 원재료로 하고 1967년 히로시마에서 태어났다고 한다.(마지막 사진) 그러고 보니 오래 전 히로시마의 안데루센 갔을 때 빵집 규모와 빵종류, 인파에 압도된 것이 이해가 가고 여기 안데루센 아트레 우에노의 빵들에 호박씨들이 많이 밖혀 있는 것도 이해가 간다‼️ 손님⁉️ 히로시마에서나 여기서도 젊은멋장이 여셩층이 주고객을 이루며 여전히 붐빈다 맛⁉️ 일본서 양복 잃어버릴 뻔하다가 안도하며 먹는 빵인데 맛없을 리가 ⁉️😊

アンデルセン アトレ上野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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