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오픈인데 5시 50분 도착, 3분만에 만석. 제주분 따라 갔는데 정말 인기 많은 곳이라는 걸 실감했습니다. 오픈 땡 하자마자 사람들이 몰리니까 서비스도 조금 어수선하고 그런건 이해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정돈되지 않는 느낌과 멜론 탑100스타일의 케이팝은 좀 아쉬워요. 근데 2인 사시미 먹고 급이 다른 쫀득함에 맘이 많이 가라 앉았고 ㅋㅋ 문어튀김도 좋았습니다. 후토마끼는 많이 평범했어요. 6시 혹은 8시 이후에 가는걸 추천드리고, 2-3인 정도가 앉기 수월할 것 같습니다. 포장도 가능!! (+요즘은 예약 안되네요 ㅠㅠ)
가치
제주 제주시 동한두기길 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