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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년

모든 테이블이 중국인이었던 곳. 그도 그럴것이 한국인에게 친숙한 꿔바로우나 양꼬치는 팔지 않는 곳입니다. 하루 전에 예약해서 카오위 먹었는데 땀 뻘뻘 흘려가며 오랜만에 제대로된 마라 음식 먹었습니다. 다음 메뉴는 시큼 쇠고기였는데 익숙하지만 왠지 낯선 국물맛에 숙주가 진짜 ㅋㅋㅋㅋ 한가득 들어있어 놀래면서 또 왁왁 먹어버렸습니다. 완벽한 고량주 플레이스. 칭따오에서 나온 신맥주도 팔던데 청량감 아주 나이스! 중국요리 중급 버전을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여기로 와보세요!

번산셴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3길 9 칼리오페 6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