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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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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중식의 느끼함을 오래 못 견디는 어머니께서 한 번 함께 한 이후로 나 빼고 몇 번이나 슝슝 다녀오심. 홍대 그 북적이는 젊은이(..)들을 뚫고 골목 안의 가게를 한 방에 찾아내 속 아프다 한마디 없이 모든 메뉴를 섭렵하신 곳. 알러지와 유리 위장 최종 보스 어머니께 슬픈 잔소리 듣지 않은 좋은 가게다.

쟈오쯔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20길 1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