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네에서 콩타령으로 상호가 바뀌었다. 이곳의 콩국수는 언제 먹어도 속이 편해서 좋음.😆 넓적한 칼국수 수타면에 진한 콩물이 가득. 국물을 붓기 전에 면만 씹어도 고소하고 맛있다. 국물만 먹으면 당연히 맛있다.😄 두 종류의 김치도 국수와 썩 어울린다. 오늘은 뒤끝에 떫은 맛이 진하게 느껴졌는데 쌉싸래한 것이 비 냄새와 잘 어울려 좋았다. 콩물은 서리태를 섞어 만든다. 8시까지 영업. 브레이크타임 3~5시. 마지막 주문 7시 30분. 콩국수(하절기) 7천원, 포장 8천원. 동절기엔 두부전골과 만두를 판다.
콩타령
경기 양평군 양평읍 중앙로 8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