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기노 날짜를 따져보니 거의 일년만에 갔다 약간 아부리 된 제주산 금태 초밥이 정말 정말 맛있었다 오십피스도 먹을 수 있을 거 같은 맛 그리고 여전히 맛있는 후토마키 평일이었는데도 전날에 이미 예약이 다 차서 당일에 30분정도 대기 후 들어갈 수 있었다 편하게 자주 가기가 어려워서 한번 갈 때 마다 고삐 풀고 주문하게 되는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만족스러운 음식 퀄리티 때문에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드는 곳
기노
서울 마포구 삼개로3길 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