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집 먹고 영 허전해서 방어회를 또 먹기로 했다. 둘 다 파워 P라 계획, 검색 아무것도 안하고 당당하게 들어갔다. 생각보다 호객 행위도 없고 오히려 무관심에 가까운... 그래서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그러다 처음으로 말 걸어주신 인상 좋은 아저씨네 횟집에서 구입했다!! 너무 맛있다. 진짜 이거 먹으려고 부산 왔나 보다. 부산 사람들은 이렇게 맛있는 걸 먹고 싶을 때 바로 먹을 수 있는건가? 부러워...
민락어민 활어직판장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312번길 60 민락어민활어직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