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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체인점이 가까운 곳에 있어서 한번 가보았다. 주차장 있고 식당 내부도 넓다. 자리에 앉아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서빙 로봇이 가져다준다. 처음이기도 하고 온소바는 무슨 맛일지 예상이 안 가서 익숙한 냉소바와 돈까스 세트를 시켰다. 아직 날이 추워서 그런가 기대한 것보단 별로였다. 일행이 시킨 온소바와 우육우동이 오히려 내 스타일이었다. 돈까스는 평범했다. 좋아요와 별로예요 그 사이... 다음에 재방문을 하게 된다면 따뜻한 메뉴를 시켜봐야겠다. 근데 과연 재방문을 할까..?

삼동소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성로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