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먹은 초밥중 가장 만족도 높은 초밥이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오늘의 초밥 2인분을 포장으로 가져왔습니다. 또껑을 열기도 전에 만듬새를 보고 저도 모르게’그치 이런게 초밥이지‘라는 말을 중얼거렸습니다. 만오천원이라는 가격에 맞춘 기본 재료들로 구성된 초밥이었지만 기본에 매우 충실해서 꽉찬 맛이 느껴지는 식사였네요. 카이센동 먹으러 조만간 또 갑니다.
이색어담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77번길 11 제이클래스중동 1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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