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는 잘 관리된 노포간지가 좔좔흐르는 분위기. 요리를 시키면 오이무침이 따라나오는데 손이가요 손이가 수준임. 접시 바닥이 보인다 싶으면 말없이 오이무침을 리필해주셔서 정감있고 세심한 서빙이 느껴짐. 군만두, 깐풍새우, 난자완스 주문했는데. 세 음식 전부 아주 만족스러웠음. 특히 깐풍새우가 맛남. 튀김이 바삭과 폭신의 중간에서 균형을 잘 잡고 있는 느낌이었음
일품향
부산 동구 대영로243번길 2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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