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충은 여행을 가도 꼭 현지의 코스트코와 마트를 찾습니다. 더욱이 코스트코 멤버쉽은 인터내셔널이니까 써먹어야죠.. 호주 코스트코 푸드코트는 한국과 달리 멤버쉽을 확인합니다. 키요스크에서 멤버쉽 스캔 후 메뉴를 고르고 카드로 결제하면 되네요. 한국은 현대카드 온리였는데 여기는 어떨란지 모르겠어요. 애플페이가 현대카드 밖에 안되어서 저는 그냥 쓰던대로 했어요. 메뉴는 치즈, 페페로니, 슈프림(이름은 달랐던듯)핏자, 미트파이, 핫도그, 치킨텐더, 감튀가 있어요. 음료류는 망고스무디, 버블밀크티, 선데아이스크림 정도 있습니다. 물가비싼 호주지만 코스트코의 핫도그는 여전히 2달러네요. 디스펜서에는 코카콜라 회사 음료가 있어요. 바닐라 코크도 마실 수 있습니다. 물이 선택가능해요. 핫도그용 디스펜서에는 한국에서 사라진 양파와 피클이 넘쳐흐릅니다 +_+ 사랑스럽지만 부산하고 활동적인 어린이 둘과 다니다보니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다음 리뷰에 남길께요. 사진은 멜버른 Ardeer점에서 찍은 푸드코트예요
Costco Wholesale
17-21 Parramatta Rd, Lidcombe NSW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