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서 두달 전에 위치를 옮겼는데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좀 별로였습니다.. 테이블 한 줄만이라도 빼고 간격을 넓혔으면 좋겠어요... 직원 분들도 너무 정신없어 하시던데... 물론 양대창은 여전히 맛있고 신선하고... 잔치국수는 미친놈이었습니다... 제가 가게 폐업하면 우주 끝까지 쫓아가서 레시피 얻어오고 싶은 게 딱 두개 있는데 하나가 왕코등갈비의 순두부 찌개이고, 나머지 하나가 여기의 잔치국수입니다... 제가 죽을 때까지 폐업..절대 안 돼... 암튼 맛은 여전했어요... 불편을 감수하고도 먹을 만큼...
기와집 양대창 센타
경기 하남시 감일남로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