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만 테이크아웃해서 먹었던게 아쉬워서 친구 꼬셔서 재방문. 동네에 있어도 되려나 싶을정도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브런치 메뉴도 괜찮다. 저번에 봤을 땐 쿠키도 있고... 메뉴가 더 다양했던 것 같았는데 가오픈 기간이어서 그런지 변동이 있는 듯. 분홍슈페너는 베리류의 청을 타서 위에 달짝지근한 크림을 얹었는데 아인슈페너 먹듯이 마시면 어릴 때 먹던 감기시럽 맛 나서 기분이 묘했다. 크림 따로 음료 따로 먹으니 괜찮았음. 아이스초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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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연서로3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