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철은 아니었지만 기장 간 김에 들렀어요 멸치찌개, 조림 중에 선택할 수 있었는데 찌개는 국물이 조금있고 조림은 국물없이 조린거라고 하셔서 먹다보면 국물이 줄어들거같아서 찌개로 주문해봤는데 국물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조림과 찌개 중간 느낌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양념이 단맛이 많이 안나서 제 입맛에는 좋았고 아무래도 멸치가 비릴까봐 그런지 간은 조금 센 편이었는데 밥이랑 먹으니 괜찮은정도였어요. 직원 분도 반찬 떨어질때 쯤 더 먹을지 물어봐주시고 친절하셔서 더 맛있게 먹은느낌! (모르고 갔는데 안성재쉐프님도 최근에 다녀가셨다고 적혀있었음 🌝)
해동횟집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60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