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궈를 많이 먹어보진 않아서 객관적인 판단은 힘들지만! 홍탕 백탕 자체로 굉장히 맛있었음!! 얼얼한게 먹고싶었는데 홍탕이 딱 맛있게 얼얼하고 맵찔이인 나도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맛이었다!(고추를 다 걷어내긴 함..) 백탕은..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ㅋㅋ 두부 종류를 다양하게 먹어본 것도 거의 처음 같은데 두부들도 다 맛있고 튀긴 뭐시기가 특히 맛있었음! 새우 완자도 직접 수저로 떠서 빠트려서 먹는게 재미도 있으면서 맛도 있었당 살아있는 탱글탱글한 새우느낌! 고기 추가하면 완전 화려한 황금용 위에 얹어주는데 뭔가 멋있다ㅋㅋㅋ 가격대가 꽤 세긴 한데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나중에 다른 훠궈집을 가게되면 여기가 어느정도였는지 알게될듯
따룽 훠궈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60 송도센트럴파크푸르지오 파크게이트 C동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