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터프 근처를 지나갈 일이 있어 잠깐 멈춰서 방문을 했다. 오랜만에 와서 반가운 마음이 컸는데, 여전히 까페는 힙하고 조용해서 내 맘에 들었다. 이번에는 모터프 커피를 주문했는데 단거 땡길 때 마시면 딱이다. 그렇다고 극한으로 단맛을 내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단맛인데 그 선을 넘지 않는 절제된 단맛이었다. 오랜만에 갔는데 댕댕이는 없어서 아쉬웠지만 다음에도 또 방문할 예정
모어프
경기 평택시 원평2로27번길 2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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