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릴리가 내가 다니는 회사 근처에 새로 생겼다. 여러분 왜 푸릴리인지 아세요? 돈까스 맛있게 먹으면 푸릴리~하고 소리지르기 때문이에요(죄송...) 푸릴리는 본격 돈까스 뷔페집인데 함바집 같은 느낌이 아니라 고급과 함바 사이정도라 보면 된다. 새로 생긴 죽백점은 아무래도 고급뷔페에 가까운데 애슐리 느낌도 받았다. 갓 튀긴 돈까스는 아무리 대량생산품이여도 맛나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리고 함박스테이크는 꼭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데 쫀득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진짜 좋다...꼭 먹어보셔라
푸릴리
경기 평택시 청룡길 18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