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에 새로 생긴 Gts burger. 우연찮게 발견을 하여 버거헌터인 내가 그냥 갈 수는 없어서 바로 방문을 했다. 생긴지 얼마 안 된 느낌이었는데 진짜 아무도 없었다..내가 첫 손님이었는데 두 번째 손님은 내가 다 먹을때까지 오지 않았따.. 가게 내부는 꽤나 미국스럽게 꾸며놓았는데 주문은 테이블에 설치된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햄버거와 밀크쉐이크를 주문했는데, 음...ㅠ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었는데 너무 품질에만 신경 쓴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햄버거의 크기가 조금 작다고 느껴졌다. 그래도 햄버거속에 패티로 내 배를 채울 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먹었는데 약간 모자란 느낌을 받았다 물론 맛있었고 패티도 꽤나 수준급의 맛이었다 하지만 가격대비 양이 부족했기에..아쉬웠다 밀크쉐이크는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맛이어서 딱히 평가하기가 애매하다

GTS 버거

경기 평택시 함박산9길 8-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