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고등어구이 백반가게> 고등어명품이되다는 점심만 되면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가게라서 나는 항상 일찍 가서 밥을 먹는다. 가게안으로 들어서면 넓직하고 높은 공간이 날 맞이하는데 시원하면서도 꽤나 북적북적한 장면을 볼 수 있는데 다행히도 일찍와서 2/3밖에 테이블이 차지 않아서 여유있게 밥을 먹을 수 있었다. 메뉴는 제법 많은 편이지만 나는 늘 먹는 고등어구이를 주문했다. 이 가게의 대표음식이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데, 주문을 하면 우선 눈에 띄는 것은 고등어구이뿐만 아니라 같이 나오는 반찬들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이 가격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이 근방에 여기밖에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나온다. 고등어구이도 구이지만 눈에 띄는 것은 여기는 제육볶음도 같이 나오는데 이것이 굉장한 요물이다. 매콤하지만 살짝 달콤한 맛과 볶으면서 나오는 기름 맛이 크으으으...여기 제육볶음 맛집 아니야? 라는 생각이 저절루 들 정도이다 고등어구이는 오동통한 편인데 같이 나오는 레몬에 즙을 짜서 먹으면 고등어 특유의 비린 맛이 안나고 적당하게 시큼한 맛이 베여져서 고등어구이의 바삭한 겉 구이와 담백한 속 구이가 맛있게 바뀌게 된다 ㅋㅋㅋㅋ 여기를 오려면 점심피크대에 오는 것보다는 조금 일찍 오거나 아에 늦게 오는 것을 추천한다

고등어 명품이 되다

경기 평택시 만세로 1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