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더위에 지쳐 막국수 먹으러 왔다. 이 날 진짜 더웠다 미친듯이 더워서 막국수 먹으러 왔다. 근데 나만 그런 생각을 한 것이 아니었다 이른 점심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인파들로 이미 식당은 가득 차 있었고 딱 내 자리 한 자리만 남아 있어서 겨우 웨이팅 없이 앉을 수 있었다 일단 주차는 공간이 넓어서 편하다. 그래서 차로 와야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손님들이 있다 막국수는 금방 나왔는데 꽤나 맛있었다. 우선 면발과 육수가 미쳤는데 고소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딱 내가 좋아하는 맛이었다 이 근방에 산다면 한 번쯤은 와볼만한 식당이다
강릉 해변 메밀 막국수
경기 평택시 만세로 17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