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남다른 감자탕 평택안중점에 다녀왔다. 내 기억에 엄청나게 추운 날이여서 영하 15도였던 걸루 기억나는데 너무 추우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국물이다. 그리고 운전하다가 눈에 띄게 되어서 바로 방문을 했다. 남다른감자탕집은 주차가 참 편한데 공간들이 넓직해서 여러명이 와도 될만한 수준이다. 실제로 요 근처 공장 사람들이 우루루 밥 먹으러 오는데도 주차장이 넓어서 그런지 티가 많이 안났다 ㅋㅋㅋ 바로 감자탕을 주문을 했다. 감자탕은 꽤나 양이 많았고 같이 나온 공기밥이 흰쌀밥이 아니라 흑미밥인데 이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고소한 흑미밥과 감자탕의 조합은 참 잘 맞았다. 게다가 날이 추워서 그런지 국물이 더 따뜻하게 느껴졌는데 추운 몸을 녹이면서 먹는 감자탕은 크으으으으으...ㅠㅠ 여기는 여러번 와도 늘 성공하는 맛집이니 참고하자

남다른 감자탕

경기 평택시 오성면 용성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