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허하다 싶어서 아귀지리탕을 끓여 먹었습니다. 아귀가 모두 손질되어서 왔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살짝 씻기만 하고 뚝배기에 넣어 끓이면 됐어요. 육수가 아주 칼칼해서 감기 떨어뜨리기 딱 좋습니다. 다만 2인용이라고 하는데, 아귀가 작기 때문에 오기 혼자 먹을양이에요. 정가는 9,900원. 지금은 얌테이블에서 30% 할인한 6,9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아귀지리탕
얌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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