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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점심 매일 바뀌는 일본 가정식 정식을 12,000원에 먹을 수 있다. 매일 구성을 다양하게 바꿔서 정성이 가득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혼자 운영하는데! 메뉴는 당일 인스타에 공지하는데 어차피 늦은 방문이 아니라면 미리 예약을 미리 해야해서 무슨 메뉴가 나올지 몰라...! 주말만 예약 받는다고 써있어서 평일 점심 그냥 방문했더니 예약하고 오라해서 다시 방문 😢 근데 기억해주셨다. 럭키하게 좋아하는 간장새우! 생각보다 짭잘해서 버터밥이 모자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딱 맞게 잘 먹었다. 새우가 크고 달달해서 참 맛났다 ㅠ 김퓨레가 올라간 연두부, 삼겹부추무침, 샐러드 모두 무난하게 맛났고 후식으로 먹으라고 하신 바나나도후가 짱맛!! 이었다!! 초코바나나 맛나~ 발렌타인데이라고 로이스초콜렛도 하나씩 주심 헤헤 다찌10석정도 4인석 테이블 하나로 예약을 꼭 하고 가는게 좋겠다. 좋음을 준 이유는 전반적으로 무난하기도 했고 저녁에 방문해서 다른 것들을 먹어보고 판단하고 싶어서! 좋긴 좋았어~ 누가 놀러오면 델꼬가야지 히🤗 냠🐽 #오늘의일본가정식

모모당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8길 28-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