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웨이팅을 안하고 바로 먹긴 했지만 여기까지 와서 웨이팅이 있어도 주위에 대체할 만한 곳이 많지 않고 지쳐서 다른 곳 찾을 힘도 없어서 꼼짝없이 기다릴 수 밖에 없다ㅎ (예약하고 오는 걸 추천하나 예약까지 할 정도일까) 그래도 1층에 웨이팅 공간이 따로 마련은 되어 있는 것 같다 1층에 화장실 또 나가서 계단을 또 올라서 가는 구조,, 이 무슨 비효율적인 루트일까,, 겨우 도착한 식당에서 가장 먼저 마주한건 불친절한 직원의 태도였다 음식 나오는 속도가 늦고 주문도 하나 누락 되었다ㅎ.. 양이 적은 편은 아니었던 것 같다 뷰가 좋다고 해서 갔는데 개인적으로는 빌라촌뷰?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가 굳이,,,, 이거 보면서 밥 먹으려고,, 여기까지,,? 싶긴 했다
밀림
서울 종로구 창신6나길 17-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