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고카레6,000)+함~박~스테이크(3,500)+반숙계란(1,000) 왠지 모르겠는데 어제 밤부터 카레가 너무너무너무 막고싶어서 회사근처 카레 파는 곳을 검색해서 찾았다. 아침에 출근해서 언니들에게 “오늘은! 카레를 먹죠!” 라고 통보ㅋㅋㅋㅋㅋ 구운ㄱㅖ란이 올라간 야채카레에 토핑으로 함박스테이크+계란 반숙 올려 먹었다. (사실 가눈 길에 ‘너무 기대해서 ㅂㄹ면 어쩌지ㅜㅜ ‘ 하는 불안감 장난아니었😂😂) 매운 걸 잘 못먹는 편이다가+입안에 염증이 생겨서 꽤 맵게 느껴졌다. 그래도 맛있게 매운 정도라서 먹는데 무리 노노- 카레에 야채가 갈려있는데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함박이랑 계란후라이는 좀 바짝 익혔다고 해야 하나ㅠ... 계란 반숙인데 진짜로 노른자가 반은 익어있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반숙이엇던 건가ㅇㅁㅇ!!! 함박도 나에겐 덜 부드러운 느낌? 워낙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히는 편이라 그럴지도ㅇㅇ 근데 퍽퍽하진 않았다! 카레를 많이 담아주시는 편이라 밥 다 먹을 때까지 카레가 모자라지 않다. 최고👍👍 밥도 양이 적지 않아서 한드릇 딱 먹으면 배부르고 딱이다. 담에 가라아게 올려서 먹어봐야징 룰루

살리고 카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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