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적합도 높음) 근처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추천 받고 갔는데 심플한 밑반찬만 먹어봐도 아 음식 괜찮게 하는 집이구나 느낌이 옴 간이 좀 짜긴 한데 제 기준에서 짠 맛은 어차피 한라산으로 씻을 거니까 괜찮고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보통의 조잡한 집들과는 차원이 다름 옆 테이블에 한 일곱살쯤 되어보이는 꼬맹이가 뚝빼기 퍼먹다가 맛있어 엄마 갈치도 시켜줘 하는 게 인상깊었다.
재암식당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46
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