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일에는 자리없어서 지나가기만하다가 화요일저녁 손님이 한명도없는걸보고 들어가게되었다. 내부는 생각보다 아담하고 따뜻한분위기..모듬꼬치랑 오뎅탕시켜서 기다리던중 맥주한모금~ 모듬꼬치는 무난~파꼬치(네기)왕짱맛있다 제일맘에들었던 오뎅탕~ 가격 너무 좋고 무가 잘익어있어서 식감몰랑 짭짤한맛이 확퍼지는게 추운날 몸이 한번에 녹는기분이였다. 오뎅은 종류별로 3가지정도 들어있고 키리모찌가 들어간 유부주머니가 정말맛있었다 이것때문에 오뎅탕 하나더시키고싶을정도 술이 계속들어가니 안주도 계속 더 시켰는데 오니기리, 야키소바, 오이무침 다 너무 만족..동네맛집으로 남기기아쉬운가게!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음식사진은 오뎅탕밖에없다..
고쿠고쿠
대구 중구 동덕로36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