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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 유가복. 차이나타운 맛집들 앞에 줄이 길고도 길어서 그나마 줄이 짧아 보이는 곳을 선택했으나 여기도 사오십 분 기다린 듯. (테이블 배치가 약간 비효율적. 4인석 & 룸으로 되어 있어서...) 사람들 사이에서 평이 좋은 새우간짜장을 시키고 나머지는 일행이 무난하게 먹고 싶어 한 삼선짬뽕과 탕수육을 시켰다. 통통한 새우가 듬뿍 들어간 짜장 소스는 합격점이나 면의 씹는 맛은 그저 그랬다. 탕수육은 바삭하게 잘 튀겨져 나왔으나 레몬 베이스 소스가 조금 시다는 느낌. (참고로 신맛 매우 좋아함.) 삼선짬뽕은 그냥 삼선짬뽕. 이 정도 기다려서 먹을 맛인가 하긴 했지만 그래도 차이나타운에 온 김에 중국 요리 안 먹으면 섭섭했겠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1시간 기다려도 괜찮을 만한 진짜 맛집이 있을까? 하고 문득 의문을 가져 보았음.

유가복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