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보고 음?했다가 방문하면 음~하는 곳 가장 비싼 안주도 만원을 넘지 않는 이름 그대로 소소하고 가벼운 술집으로, 바테이블 또는 2인석밖에 없는지라 세명만 돼도 방문하기 애매하다. "두명부터는 다른집 가도 되지만 한명은 받아주는 곳이 잘 없어서 마음쓰인다"며 혼술하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꽤 있으신 사장님. 안주는 공산품으로 만드신듯한게 대부분이만 가격이 일단 너무 착하고 퀄리티도 가격대비 꽤 괜찮다. (아귀포 짱 맛있어서 인터넷에서 주문해먹었음) 생맥도 회전율이 좋아서 아주 맛있고.. 나만의 따뜻한 아지트로 즐기기 좋은 소소한 술집
줄리의소소한술집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