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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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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무난무난한 동네 이자카야 회는 숙성 잘 되어서 감칠맛 좋고 구성도 나름 다양하다. 이자카야에서 2000년대 한국 가요들이 나와서 처음엔 의아했으나 그 세대인지라 어쩔수 없이 좋더라... 아쉬운 점은 좌석이 적은 편이고, 가볍게 곁들일만한 메뉴가 적다 회 이외에 볶음류, 튀김류, 구이류는 양이 많은만큼 가격대도 높은 편이어서 추가 주문을 망설이게 되는 면이 있다 (2만원대 중반)

히토리 더 사카나

서울 관악구 관천로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