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구성이나 신선도가 가격대비 좋았다. 이 가격대에 우니 포함된 구성은 찾아보기 어려운데 튀김류나 탕류도 별다르게 큰 기대는 없었는데 생각보다 준수했고 오래된 상가고 오래된 가게인지라 내부의 낡은 느낌이 묘하게 별로였지만 (특히 먼지 뒤집어쓴 큰 인형..) 주변에 딱히 갈만한 이자카야가 없어서 나쁘지 않은 선택지인듯 하다. 오래 장사하는데는 이유가 있는듯 함.
우마
서울 관악구 신원로 26 신림동부아파트 101동 1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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