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근처 귀한 애정하는 즉석떡볶이집 이 집은 주문하면 다 끓여서 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 점심은 11시반 부터 웨이팅 걸리는 편이라, 우리팀은 1시 다되서 방문하는 편! 매장은 학교 앞 분식집 마냥 다닥다닥 앉아서 쾌적한 편은 아니지만 또 이 맛에 먹는 느낌이라 일주일에 1번 이상은 방문하고 있어. 생밀떡을 사용해서 떡이 무척 맛있고, 양념도 보통 맛도 살짝 매콤해서 맵찔이한테 딱 맞아. 미나리랑 깻잎이 올라가서 생각보다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 우리 팀 남직원들도 떡볶이는 이 집이 젤 맛있다고 맨날 노래불러. 세트사리 추가가 혜자라 그거 추가해서 먹는 거 추천! 셀프볶음밥은 냄비 잘 타니까 서서 냄비 이리저리 흔들면서 볶아줘야 안태우고 맛나게 먹을 수 있어.
남대문 달님 즉석떡볶이
서울 중구 칠패로 27 순화더샵 지하1층